Game/페이트 스테이 나이트1 'Fate/stay night' 1회차 Fate 루트 후기 * 스포있음 이번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게임으로 플레이 하기 전까지는 정말 페스나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다. 원래 약간 옛날식 눈 크고 약간 공허한? 눈 그림체를 좋아하지 않았어서 페스나 관련 그림들을 봤을 때에도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다. 그치만 애니면 모를까 비주얼 노벨 게임이면 그림보다는 글에 집중하게 되니까, 재밌다고 하니 한 번 해볼까... 하여 플레이 하게 되었다. 이 그림체 호불호에 관해서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스나를 플레이 하면서 눈이 익숙해져서 그런가 이정도 그림체에 대한 거부감은 싹 사라진 것 같긴하다. ㅋㅋㅋㅋ 아, 물론 한글패치를 유저분이 해주셔서 플레이 할 수 있었다! 애초에 페스나 재밌다 재밌다 얘기 들었던것도 이번에 한글패치 나온 덕분에다. 한글패치는 구글에 검색하면 나온다.. 2025. 2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