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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리뷰

신칸센 대폭파 (2025) :: 영화

by 이학_ 2025. 12. 31.

* 스포주의

 

안녕하세요, 이학입니다.

오늘은 일본에서 넷플릭스에 직접 공개한 영화, 신칸센 대폭파 를 보고 리뷰를 남겨보려합니다.

 

일단 저는 일본문화를 좋아하지만 실제로 여행은 딱 한 번 가봤기에 신칸센에 대한 궁금증.. 관심..이 많기도 하고, 재난 영화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제목부터 확 눈길이 가는 영화였습니다. 

 

정보

 

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한국어 공식 예고편이구요.

 

영화의 러닝타임은 134분으로 2시간이 조금 넘어가는 분량입니다. 감독은 히구치 신지 님이고,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가능합니다.

그리고 영화를 볼 때는 몰랐는데 끝나고 정보를 찾다보니 알게 된 사실이 본 영화가 신칸센 대폭파 (1975) 영화의 후속작이라고 하더라구요. 저는 이 점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보긴 했습니다. 실제로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전작을 먼저 보고 본다면 이해가 쉬웠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할겁니다... 만 그렇다고 뭔가 30년도 전에 나온 영화를 꼭 보고 봐야하면 그건 미스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행히 전작을 꼭 봐야 이해가 된다! 이런건 아니어서 흥미가 가신다면 전작도 보시고, 그냥 올해 나온 본작만 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초반 줄거리

 

영화는 어느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신칸센 기지를 견학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. 거기서 차장인 타카이치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. 이후 역에서 고등학교 학생들과 다른 여러 승객들, 총 승객 345명과 함께 기관사 마츠모토, 차장 타카이치와 그의 신입제자(?) 후지이, 그리고 판매승무원 1명해서 총 349명이 도쿄행 60호에 탑승하게 됩니다.

 

그렇게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떠나나 싶었던 순간, 지통실 쪽으로 전화가 한 통 옵니다. 바로 신칸센 60호의 속력이 시속 100km이하로 떨어질 경우 기차 어딘가에 부착되어 있는 폭탄이 터진다는 내용이었죠. 처음에는 아무래도 장난전화 일수도 있고 모두가 반신반의했지만 전화 너머의 범인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다른 화물열차 한 대를 언급합니다. 그리고 그 열차도 곧 특정 속력이하로 내려가면 폭파할 것이라고 말하고, 머지않아 그 열차는 폭발하게 됩니다. 그렇게 신칸센 도쿄행 60호 열차의 내부에서는 승객과 직원 모두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.

 

 

감상

* 저는 아주 평범한 청년 1으로,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임을 미리 알립니다.

 

긍정적인 요소

- 제가 볼 때, 기차를 재난영화의 주제로 사용한다면, 주로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징을 소재로 활용하고들 하는데, 본 영화에서는 기차의 연결성과 선로 위를 달린다는 특징을 살려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점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.

- 소재 자체가 역시 일본의 자랑인 신칸센이어서 그냥 흥미로웠습니다. 하핫..

- 일본의 전철 지통실(?)을, 얼마나 고증이 들어간지는 모르지만.. 최대한 표현하려 한 것 같아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.

 

아쉬웠던 요소

- 범인들의 범행동기에 관한 설정 등이 뭔가 저에게 자연스럽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. 이 부분에서는 전작이 있었다는 정보를 알게 된 후로는 어느정도 그럴 수 있겠다 싶긴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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